보호시설 청소년을 “함께 살자”며 꼬드겨 퇴소하게 한 경우 유인죄
유인죄 상황 사건 개요 2023년 5월, 서울의 한 청소년 보호시설에서 거주하던 A양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B씨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B씨는 A양에게 자주 연락을 취하며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했다고 전해집니다. A양은 B씨의 제안에 응하여 보호시설을 무단으로 퇴소하게 되었고, 이후 B씨의 집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A양의 보호자가 A양의 실종을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