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속여 외국으로 보낸 뒤 성매매를 강요하도록 넘긴 경우 인신매매죄
인신매매죄 상황 사건 개요 2020년 5월 10일,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김씨와 박씨가 만났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김씨는 박씨에게 외국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박씨는 김씨의 제안을 신뢰하고 이를 수락하였으며, 며칠 후 출국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박씨가 예상한 직장이 아니라, 성매매를 강요당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박씨는 외국어가 서툴고 현지 상황에 대해 아는 바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