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을 “잘 곳을 제공하겠다”고 설득해 데려간 경우 유인죄
유인죄 상황 사건 개요 2022년 7월 14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지하철역 부근에서 17세의 가출 청소년 A군이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30대 남성 B씨가 A군에게 접근하여 “잘 곳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B씨는 A군에게 따뜻한 식사와 숙박을 제공할 것이라며, A군을 자신이 임차한 원룸으로 데려갔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A군의 부모는 A군의 행방을 알 수 없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