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인 배우자가 쓰러졌음에도 119를 부르지 않고 그대로 둔 경우 유기죄
유기죄 상황 사건 개요 2022년 5월 13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배우자인 B씨가 있었으나, B씨는 즉각적으로 119에 신고하지 않고, 약 2시간가량 A씨를 그대로 방치했다고 전해집니다. 그 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초기 대응의 지연으로 인해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A씨의 가족에 의해 경찰에 신고되었고, … 더 읽기